‘우승 가영’ 이가영, 오빠 응원 덕분에 생애 두 번째 우승 만끽

입력 2024.07.07 (21:36) 수정 2024.07.07 (21: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KLPGA 롯데 오픈에선 이가영이 파병에서 돌아온 오빠의 응원을 받으며 생애 두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롯데오픈 마지막 18번 홀은 시끄러운 음악 소리와 함께 마음껏 환호를 지를 수 있는 '플레저홀'로 마련됐는데요.

김효주 선수도 버디를 집어넣고 음악에 맞춰 몸을 들썩이며 즐거워 하는 모습이죠?

오늘만 9언더파 코스 레코드를 작성하며 맹추격한 윤이나를 비롯해 최예림과 이가영이 연장전에 돌입합니다.

첫번째 연장전에서 이가영은 아이언 샷을 핀 1.5미터에 붙이며 우승을 예감합니다.

짜릿한 버디 퍼팅을 집어넣은 이가영은 1년 9개월 만에 통산 2승을 거둔 뒤 오빠 생각에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우승 가영’ 이가영, 오빠 응원 덕분에 생애 두 번째 우승 만끽
    • 입력 2024-07-07 21:36:41
    • 수정2024-07-07 21:49:54
    뉴스 9
KLPGA 롯데 오픈에선 이가영이 파병에서 돌아온 오빠의 응원을 받으며 생애 두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롯데오픈 마지막 18번 홀은 시끄러운 음악 소리와 함께 마음껏 환호를 지를 수 있는 '플레저홀'로 마련됐는데요.

김효주 선수도 버디를 집어넣고 음악에 맞춰 몸을 들썩이며 즐거워 하는 모습이죠?

오늘만 9언더파 코스 레코드를 작성하며 맹추격한 윤이나를 비롯해 최예림과 이가영이 연장전에 돌입합니다.

첫번째 연장전에서 이가영은 아이언 샷을 핀 1.5미터에 붙이며 우승을 예감합니다.

짜릿한 버디 퍼팅을 집어넣은 이가영은 1년 9개월 만에 통산 2승을 거둔 뒤 오빠 생각에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