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경북 안동 일부 주민 한때 고립…인명 피해 없어
입력 2024.07.08 (07:50)
수정 2024.07.0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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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북부 일대에 밤새 폭우가 내리면서 경북 안동시와 영양군의 주민 25명이 고립돼 소방 당국이 구조작업에 나섰습니다.
오늘 (8일) 새벽 3시 30분쯤, 임동면 위리와 대곡리 마을 주민 19명이 고립돼 이 중 8명이 구조됐고, 11명이 대피했습니다.
이외에도 오늘 오전 6시 기준, 안동 남후면 2명, 와룡면 2명, 용상동 1명, 영양군 임암 1명 등이 구조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관련 신고를 받고 출동해 구조작업에 나섰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현재 주민들이 머물 숙소를 알아보고 있는 중"이라며 "현장에서 안전 조치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8일) 새벽 3시 30분쯤, 임동면 위리와 대곡리 마을 주민 19명이 고립돼 이 중 8명이 구조됐고, 11명이 대피했습니다.
이외에도 오늘 오전 6시 기준, 안동 남후면 2명, 와룡면 2명, 용상동 1명, 영양군 임암 1명 등이 구조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관련 신고를 받고 출동해 구조작업에 나섰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현재 주민들이 머물 숙소를 알아보고 있는 중"이라며 "현장에서 안전 조치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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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우로 경북 안동 일부 주민 한때 고립…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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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08 07:50:13
- 수정2024-07-09 11:10:20
경북 북부 일대에 밤새 폭우가 내리면서 경북 안동시와 영양군의 주민 25명이 고립돼 소방 당국이 구조작업에 나섰습니다.
오늘 (8일) 새벽 3시 30분쯤, 임동면 위리와 대곡리 마을 주민 19명이 고립돼 이 중 8명이 구조됐고, 11명이 대피했습니다.
이외에도 오늘 오전 6시 기준, 안동 남후면 2명, 와룡면 2명, 용상동 1명, 영양군 임암 1명 등이 구조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관련 신고를 받고 출동해 구조작업에 나섰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현재 주민들이 머물 숙소를 알아보고 있는 중"이라며 "현장에서 안전 조치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8일) 새벽 3시 30분쯤, 임동면 위리와 대곡리 마을 주민 19명이 고립돼 이 중 8명이 구조됐고, 11명이 대피했습니다.
이외에도 오늘 오전 6시 기준, 안동 남후면 2명, 와룡면 2명, 용상동 1명, 영양군 임암 1명 등이 구조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관련 신고를 받고 출동해 구조작업에 나섰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현재 주민들이 머물 숙소를 알아보고 있는 중"이라며 "현장에서 안전 조치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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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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