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교통난’ 강릉 주문진 ‘주정차 홀짝제’ 시행

입력 2024.07.08 (10:24) 수정 2024.07.0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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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교통난을 겪는 강릉 주문진 일부 구간에서 ‘주정차 홀짝제’가 시행됩니다.

강릉시는 무분별한 불법 주정차 등으로 교통 혼잡이 반복되는 주문로 원마트 사거리에서 풍년DC마트까지 약 1킬로미터 구간에 대해 오늘(8일)부터 주정차 홀짝제를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따라 홀수일에는 동쪽 해변 쪽에 주정차할 수 있고, 짝수일에는 서쪽 방면만 주정차가 허용됩니다.

강릉시는 일단 시범 운영 뒤 오는 22일부터는 위반 차량에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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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성 교통난’ 강릉 주문진 ‘주정차 홀짝제’ 시행
    • 입력 2024-07-08 10:24:16
    • 수정2024-07-08 10:45:45
    930뉴스(강릉)
만성 교통난을 겪는 강릉 주문진 일부 구간에서 ‘주정차 홀짝제’가 시행됩니다.

강릉시는 무분별한 불법 주정차 등으로 교통 혼잡이 반복되는 주문로 원마트 사거리에서 풍년DC마트까지 약 1킬로미터 구간에 대해 오늘(8일)부터 주정차 홀짝제를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따라 홀수일에는 동쪽 해변 쪽에 주정차할 수 있고, 짝수일에는 서쪽 방면만 주정차가 허용됩니다.

강릉시는 일단 시범 운영 뒤 오는 22일부터는 위반 차량에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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