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안 타는 자전거 기부하세요”…수리 후 취약층 전달·판매해 자활기금 활용
입력 2024.07.08 (11:32)
수정 2024.07.0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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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사용하지 않는 자전거를 모아 기부하는 기증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기증된 자전거는 수리 후 재생자전거로 재탄생해 복지관 등 취약계층에 전달됩니다. 시세보다 저렴한 수준에 판매한 뒤 수익금을 자활근로자를 위한 기금으로도 활용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자리만 차지하던 자전거를 치움으로써 거치대 여유 공간을 확보하고 주거지 환경을 쾌적하게 관리하는 효과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기부는 상시로 가능하며, 자전거를 기증하고자 하는 시민은 120다산콜센터나 각 자치구에 배정된 지역자활센터에 문의하면 됩니다.
기부한 자전거는 서울 시내 어디든 지역자활센터에서 무료로 방문해 수거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기증된 자전거는 수리 후 재생자전거로 재탄생해 복지관 등 취약계층에 전달됩니다. 시세보다 저렴한 수준에 판매한 뒤 수익금을 자활근로자를 위한 기금으로도 활용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자리만 차지하던 자전거를 치움으로써 거치대 여유 공간을 확보하고 주거지 환경을 쾌적하게 관리하는 효과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기부는 상시로 가능하며, 자전거를 기증하고자 하는 시민은 120다산콜센터나 각 자치구에 배정된 지역자활센터에 문의하면 됩니다.
기부한 자전거는 서울 시내 어디든 지역자활센터에서 무료로 방문해 수거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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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안 타는 자전거 기부하세요”…수리 후 취약층 전달·판매해 자활기금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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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08 11:32:58
- 수정2024-07-08 11:43:15
서울시가 사용하지 않는 자전거를 모아 기부하는 기증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기증된 자전거는 수리 후 재생자전거로 재탄생해 복지관 등 취약계층에 전달됩니다. 시세보다 저렴한 수준에 판매한 뒤 수익금을 자활근로자를 위한 기금으로도 활용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자리만 차지하던 자전거를 치움으로써 거치대 여유 공간을 확보하고 주거지 환경을 쾌적하게 관리하는 효과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기부는 상시로 가능하며, 자전거를 기증하고자 하는 시민은 120다산콜센터나 각 자치구에 배정된 지역자활센터에 문의하면 됩니다.
기부한 자전거는 서울 시내 어디든 지역자활센터에서 무료로 방문해 수거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기증된 자전거는 수리 후 재생자전거로 재탄생해 복지관 등 취약계층에 전달됩니다. 시세보다 저렴한 수준에 판매한 뒤 수익금을 자활근로자를 위한 기금으로도 활용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자리만 차지하던 자전거를 치움으로써 거치대 여유 공간을 확보하고 주거지 환경을 쾌적하게 관리하는 효과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기부는 상시로 가능하며, 자전거를 기증하고자 하는 시민은 120다산콜센터나 각 자치구에 배정된 지역자활센터에 문의하면 됩니다.
기부한 자전거는 서울 시내 어디든 지역자활센터에서 무료로 방문해 수거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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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경 기자 pm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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