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진주] 조규일 진주시장 “지금이 사천·진주 통합 적기” 외

조규일 진주시장이 오늘(8일) 민선 8기 2주년 기자회견을 통해, 우주항공청이 개청한 지금이 사천과 진주의 행정통합 적기라고 강조했습니다.

조 시장은 "통합에 대한 양 도시의 공식적 절차나 형식이 시작되면 국회의원과 경상남도, 시의회와 협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진주 K-기업가정신 청년 포럼’ 내일까지 열려

진주 K-기업가정신 청년포럼이 오늘(8일) 환영 행사를 시작으로 내일(9일)까지 진주에서 열립니다.

이번 포럼에는 한국경제인협회 류진 회장과 LG, GS, 삼성글로벌리서치, 효성 등 진주를 연고로 한 4대 그룹 임원, 전국 대학생 등 450여 명이 함께합니다.

참가자들은 기업 창업주의 기업 가치를 배우기 위해 1박 2일 프로그램에 참여합니다.

산청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업체 모집

산청군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모집합니다.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모집하는 답례품 공급업체는 농특산품과 가공식품, 공예품 등을 생산하거나 공급할 수 있어야 합니다.

공급업체는 다음 달 심의위원회를 거쳐 선정됩니다.

거창군, ‘무자격 의약품 조제·판매’ 점검

거창군이 오늘(8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자격 없이 약을 짓거나 판매하는 약국을 집중 점검합니다.

점검 대상은 지역 약국 34곳이며, 약사 면허 불법 대여 여부와 복약 지도를 제대로 하는지 등 약사법 위반 사항을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