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파크서 장애아동 추락사…“시설 안전점검 예정”
입력 2024.07.08 (21:49)
수정 2024.07.0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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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한 테마파크에서 10대 장애아동이 추락해 숨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달 26일 오후 5시 반쯤 도내 한 테마파크 건물 2층 난간에서 16살 장애아동이 5미터 아래로 떨어져 숨진 사고와 관련해 당시 인솔자와 시설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숨진 아동은 서울의 한 농아원 소속으로 제주 캠프에 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시는 유족의 요청에 따라 자문단을 꾸려 조만간 시설 안전점검을 할 예정입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달 26일 오후 5시 반쯤 도내 한 테마파크 건물 2층 난간에서 16살 장애아동이 5미터 아래로 떨어져 숨진 사고와 관련해 당시 인솔자와 시설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숨진 아동은 서울의 한 농아원 소속으로 제주 캠프에 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시는 유족의 요청에 따라 자문단을 꾸려 조만간 시설 안전점검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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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마파크서 장애아동 추락사…“시설 안전점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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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08 21:49:36
- 수정2024-07-08 21:57:21
![](/data/news/title_image/newsmp4/jeju/news9/2024/07/08/40_8006562.jpg)
제주의 한 테마파크에서 10대 장애아동이 추락해 숨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달 26일 오후 5시 반쯤 도내 한 테마파크 건물 2층 난간에서 16살 장애아동이 5미터 아래로 떨어져 숨진 사고와 관련해 당시 인솔자와 시설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숨진 아동은 서울의 한 농아원 소속으로 제주 캠프에 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시는 유족의 요청에 따라 자문단을 꾸려 조만간 시설 안전점검을 할 예정입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달 26일 오후 5시 반쯤 도내 한 테마파크 건물 2층 난간에서 16살 장애아동이 5미터 아래로 떨어져 숨진 사고와 관련해 당시 인솔자와 시설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숨진 아동은 서울의 한 농아원 소속으로 제주 캠프에 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시는 유족의 요청에 따라 자문단을 꾸려 조만간 시설 안전점검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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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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