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조선, 6월 수주 점유율 10% 아래로
입력 2024.07.09 (07:43)
수정 2024.07.09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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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한국 조선업계의 수주 점유율이 한 자릿수로 떨어졌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전 세계 선박 발주량 243만CGT 가운데 중국이 190만 CGT를 수주해 78%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고 한국은 22만CGT로 점유율이 9%까지 떨어졌습니다.
4년 치가 넘는 수주잔고에 따라 국내 업체들이 선별 수주에 나선 여파지만 이례적으로 낮은 수주 점유율에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전 세계 선박 발주량 243만CGT 가운데 중국이 190만 CGT를 수주해 78%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고 한국은 22만CGT로 점유율이 9%까지 떨어졌습니다.
4년 치가 넘는 수주잔고에 따라 국내 업체들이 선별 수주에 나선 여파지만 이례적으로 낮은 수주 점유율에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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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조선, 6월 수주 점유율 10%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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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09 07:43:28
- 수정2024-07-09 08:08:36
지난달 한국 조선업계의 수주 점유율이 한 자릿수로 떨어졌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전 세계 선박 발주량 243만CGT 가운데 중국이 190만 CGT를 수주해 78%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고 한국은 22만CGT로 점유율이 9%까지 떨어졌습니다.
4년 치가 넘는 수주잔고에 따라 국내 업체들이 선별 수주에 나선 여파지만 이례적으로 낮은 수주 점유율에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전 세계 선박 발주량 243만CGT 가운데 중국이 190만 CGT를 수주해 78%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고 한국은 22만CGT로 점유율이 9%까지 떨어졌습니다.
4년 치가 넘는 수주잔고에 따라 국내 업체들이 선별 수주에 나선 여파지만 이례적으로 낮은 수주 점유율에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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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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