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 사고자 구명조끼 착용률 14% 불과”
입력 2024.07.09 (08:13)
수정 2024.07.09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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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선착장이나 방파제, 갯바위 등 연안에서 사고가 난 이들을 분석한 결과 구명조끼 착용률은 14%에 불과했습니다.
해양경찰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발생한 연안사고는 651건, 사고자 천8명으로 이 가운데 구명조끼를 착용했던 인원은 14%인 139명에 그쳤습니다.
해경은 구명조끼를 착용한 인원의 생존율은 94%로 크게 높았다면서 바다에서 물놀이나 낚시를 할 때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해양경찰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발생한 연안사고는 651건, 사고자 천8명으로 이 가운데 구명조끼를 착용했던 인원은 14%인 139명에 그쳤습니다.
해경은 구명조끼를 착용한 인원의 생존율은 94%로 크게 높았다면서 바다에서 물놀이나 낚시를 할 때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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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안 사고자 구명조끼 착용률 14%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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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09 08:13:33
- 수정2024-07-09 09:09:15
지난해 선착장이나 방파제, 갯바위 등 연안에서 사고가 난 이들을 분석한 결과 구명조끼 착용률은 14%에 불과했습니다.
해양경찰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발생한 연안사고는 651건, 사고자 천8명으로 이 가운데 구명조끼를 착용했던 인원은 14%인 139명에 그쳤습니다.
해경은 구명조끼를 착용한 인원의 생존율은 94%로 크게 높았다면서 바다에서 물놀이나 낚시를 할 때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해양경찰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발생한 연안사고는 651건, 사고자 천8명으로 이 가운데 구명조끼를 착용했던 인원은 14%인 139명에 그쳤습니다.
해경은 구명조끼를 착용한 인원의 생존율은 94%로 크게 높았다면서 바다에서 물놀이나 낚시를 할 때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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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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