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주민 기증 유물 ‘문화유산’ 고시

입력 2024.07.09 (08:45) 수정 2024.07.0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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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지역 주민에게 기증받은 유물 3점을 오는 12일, 도 문화유산으로 지정 고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유물은 1654년 충청도 감영에서 간행한 '농사직설'과 1500년 경남 합천 가야사에서 낸 '선종유심결', 그리고 조선 시대 영조와 관료들의 모습을 담은 '이원기로회계첩'입니다.

충청북도는 제천에 사는 모춘상 씨와 전주 이씨 수도군파 정보공종회가 각각 제천시와 국립청주박물관에 기증한 유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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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북도, 주민 기증 유물 ‘문화유산’ 고시
    • 입력 2024-07-09 08:45:04
    • 수정2024-07-09 09:37:12
    뉴스광장(청주)
충청북도는 지역 주민에게 기증받은 유물 3점을 오는 12일, 도 문화유산으로 지정 고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유물은 1654년 충청도 감영에서 간행한 '농사직설'과 1500년 경남 합천 가야사에서 낸 '선종유심결', 그리고 조선 시대 영조와 관료들의 모습을 담은 '이원기로회계첩'입니다.

충청북도는 제천에 사는 모춘상 씨와 전주 이씨 수도군파 정보공종회가 각각 제천시와 국립청주박물관에 기증한 유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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