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계, 최저임금 12,600원 제시…경영계, 동결 요구
입력 2024.07.09 (17:16)
수정 2024.07.0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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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으로 노동계는 시간당 만 2천600원을, 경영계는 올해와 같은 9천860원을 제시했습니다.
오늘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9차 전원회의에서 노동계와 경영계가 각각 내년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을 내놓았습니다.
노동계는 물가인상 등이 반영돼야 한다며 올해보다 27.8% 인상하는 안을 제시했고, 경영계는 사업자의 지불 능력 등을 고려해야 한다며 동결을 요구했습니다.
오늘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9차 전원회의에서 노동계와 경영계가 각각 내년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을 내놓았습니다.
노동계는 물가인상 등이 반영돼야 한다며 올해보다 27.8% 인상하는 안을 제시했고, 경영계는 사업자의 지불 능력 등을 고려해야 한다며 동결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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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계, 최저임금 12,600원 제시…경영계, 동결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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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09 17:16:39
- 수정2024-07-09 17:24:36
내년 최저임금으로 노동계는 시간당 만 2천600원을, 경영계는 올해와 같은 9천860원을 제시했습니다.
오늘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9차 전원회의에서 노동계와 경영계가 각각 내년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을 내놓았습니다.
노동계는 물가인상 등이 반영돼야 한다며 올해보다 27.8% 인상하는 안을 제시했고, 경영계는 사업자의 지불 능력 등을 고려해야 한다며 동결을 요구했습니다.
오늘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9차 전원회의에서 노동계와 경영계가 각각 내년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을 내놓았습니다.
노동계는 물가인상 등이 반영돼야 한다며 올해보다 27.8% 인상하는 안을 제시했고, 경영계는 사업자의 지불 능력 등을 고려해야 한다며 동결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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