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촉사고 피하려다…상가로 돌진한 승용차
입력 2024.07.09 (17:26)
수정 2024.07.09 (17:2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50대 여성이 몰던 승용차가 택시를 피하려다 접촉사고를 내고 상가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서울 도봉경찰서에 따르면 오늘(9일) 오전 8시 반쯤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서 50대 여성이 몰던 승용차가 교차로에서 내려오던 택시와 충돌하고 우측으로 방향을 꺾어 인근 음식점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30대 여성과 60대 남성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택시기사와 승용차 운전자 모두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차를 피하려다 접촉사고를 내고 돌진한 것 같다'는 택시기사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도봉경찰서에 따르면 오늘(9일) 오전 8시 반쯤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서 50대 여성이 몰던 승용차가 교차로에서 내려오던 택시와 충돌하고 우측으로 방향을 꺾어 인근 음식점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30대 여성과 60대 남성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택시기사와 승용차 운전자 모두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차를 피하려다 접촉사고를 내고 돌진한 것 같다'는 택시기사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접촉사고 피하려다…상가로 돌진한 승용차
-
- 입력 2024-07-09 17:26:06
- 수정2024-07-09 17:28:10

50대 여성이 몰던 승용차가 택시를 피하려다 접촉사고를 내고 상가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서울 도봉경찰서에 따르면 오늘(9일) 오전 8시 반쯤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서 50대 여성이 몰던 승용차가 교차로에서 내려오던 택시와 충돌하고 우측으로 방향을 꺾어 인근 음식점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30대 여성과 60대 남성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택시기사와 승용차 운전자 모두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차를 피하려다 접촉사고를 내고 돌진한 것 같다'는 택시기사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도봉경찰서에 따르면 오늘(9일) 오전 8시 반쯤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서 50대 여성이 몰던 승용차가 교차로에서 내려오던 택시와 충돌하고 우측으로 방향을 꺾어 인근 음식점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30대 여성과 60대 남성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택시기사와 승용차 운전자 모두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차를 피하려다 접촉사고를 내고 돌진한 것 같다'는 택시기사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
최혜림 기자 gaegul@kbs.co.kr
최혜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