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4.07.09 (18:59) 수정 2024.07.09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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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실종 등 피해 속출…“내일까지 최대 150mm”

경북 경산에서 불어난 물에 40대가 실종되는 등 집중 호우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충청과 경북을 중심으로 산사태 위험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내일까지 최고 150mm의 비가 또 예보됐습니다.

‘해병대원 특검법’ 다시 국회로…여야 공방 격화

윤석열 대통령이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안'을 재가하면서 여야 공방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공수처 수사 결과를 기다리자고 한 반면 민주당은 국민이 준 마지막 기회까지 짓밟았다고 비판했습니다.

“일방통행 몰랐다, 브레이크 밟았다” 진술

서울 시청역 사고를 낸 60대 운전자가 일방통행 길인지 몰랐고 브레이크를 계속 밟았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오늘도 수원과 부산에선 운전자가 급발진을 주장하는 사고가 이어졌습니다.

‘배달원 사망’ 만취 운전 DJ 징역 10년

만취 상태에서 배달기사를 치어 숨지게 한 20대 여성 DJ가 1심에서 징역 10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법원은 중대 교통사고 과실범이지만 고의범에 가까운 책임이 있다고 질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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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실종 등 피해 속출…“내일까지 최대 150mm”

경북 경산에서 불어난 물에 40대가 실종되는 등 집중 호우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충청과 경북을 중심으로 산사태 위험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내일까지 최고 150mm의 비가 또 예보됐습니다.

‘해병대원 특검법’ 다시 국회로…여야 공방 격화

윤석열 대통령이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안'을 재가하면서 여야 공방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공수처 수사 결과를 기다리자고 한 반면 민주당은 국민이 준 마지막 기회까지 짓밟았다고 비판했습니다.

“일방통행 몰랐다, 브레이크 밟았다” 진술

서울 시청역 사고를 낸 60대 운전자가 일방통행 길인지 몰랐고 브레이크를 계속 밟았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오늘도 수원과 부산에선 운전자가 급발진을 주장하는 사고가 이어졌습니다.

‘배달원 사망’ 만취 운전 DJ 징역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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