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굵은소금 얼굴에 뿌려대며 앵커들 겁박해”

입력 2024.07.09 (19:24) 수정 2024.07.0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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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아나운서로 MBC에 재직했던 당시를 이야기하며 "당시 언론노조원들이 굵은소금을 얼굴에 뿌려대고, 징과 꽹과리를 들고 와 앵커들을 겁박했다"고 말했습니다.

오늘(9일) 국회 정문 앞에서 대한민국언론인총연합회와 MBC 제3 노조, KBS 제1 노조, YTN 방송노조 등 보수성향 방송노조원들이 '방송악법 저지 및 MBC 정상화 공동투쟁위원회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국민의힘 최형두 의원, 정점식 의원, 이상휘 의원, 배현진 의원 등도 참석해 지지 발언을 했습니다.

특히 배 의원은 MBC 재직 당시 본인이 언론노조원들에게 핍박 받았던 사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 방송장악을 위한 민주당의 방송 4법 개정을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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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07-09 20: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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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아나운서로 MBC에 재직했던 당시를 이야기하며 "당시 언론노조원들이 굵은소금을 얼굴에 뿌려대고, 징과 꽹과리를 들고 와 앵커들을 겁박했다"고 말했습니다.

오늘(9일) 국회 정문 앞에서 대한민국언론인총연합회와 MBC 제3 노조, KBS 제1 노조, YTN 방송노조 등 보수성향 방송노조원들이 '방송악법 저지 및 MBC 정상화 공동투쟁위원회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국민의힘 최형두 의원, 정점식 의원, 이상휘 의원, 배현진 의원 등도 참석해 지지 발언을 했습니다.

특히 배 의원은 MBC 재직 당시 본인이 언론노조원들에게 핍박 받았던 사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 방송장악을 위한 민주당의 방송 4법 개정을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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