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민 3만 2천여 명, 통합 반대”
입력 2024.07.09 (19:33)
수정 2024.07.0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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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전주 행정구역 통합을 반대하는 단체가, 군민 3만 2천여 명의 서명을 받아 완주군에 전달했습니다.
이들은 통합 추진 단체가 90일간 6천여 명의 서명을 받은 것과 비교하면 짧은 기간에 더 많은 군민이 통합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며 주민투표 시도를 당장 멈춰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완주군은 오는 12일, 통합과 관련해 공식 의견을 담은 건의서를 전북자치도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통합 추진 단체가 90일간 6천여 명의 서명을 받은 것과 비교하면 짧은 기간에 더 많은 군민이 통합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며 주민투표 시도를 당장 멈춰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완주군은 오는 12일, 통합과 관련해 공식 의견을 담은 건의서를 전북자치도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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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민 3만 2천여 명, 통합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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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09 19:33:55
- 수정2024-07-09 20:12:51
완주-전주 행정구역 통합을 반대하는 단체가, 군민 3만 2천여 명의 서명을 받아 완주군에 전달했습니다.
이들은 통합 추진 단체가 90일간 6천여 명의 서명을 받은 것과 비교하면 짧은 기간에 더 많은 군민이 통합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며 주민투표 시도를 당장 멈춰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완주군은 오는 12일, 통합과 관련해 공식 의견을 담은 건의서를 전북자치도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통합 추진 단체가 90일간 6천여 명의 서명을 받은 것과 비교하면 짧은 기간에 더 많은 군민이 통합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며 주민투표 시도를 당장 멈춰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완주군은 오는 12일, 통합과 관련해 공식 의견을 담은 건의서를 전북자치도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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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thiswee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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