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중재 교사들, 아동 학대 발언 없어”
입력 2024.07.09 (19:37)
수정 2024.07.0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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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원단체총연합회는 지난 3월 군산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 간 다툼을 중재하던 교사들이 아동 학대 혐의로 송치된 것과 관련해 녹취록을 공개한 뒤 학대 행위는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교총은, 녹취록을 분석한 결과 교사들의 정당한 생활 지도 외에 학대 발언은 없었다며 오히려 신고 행위가 무고에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 사건과 관련해 당초 알려진 담당 교사 외에 함께 지도를 한 기간제 교사 한 명도 검찰에 송치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교총은, 녹취록을 분석한 결과 교사들의 정당한 생활 지도 외에 학대 발언은 없었다며 오히려 신고 행위가 무고에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 사건과 관련해 당초 알려진 담당 교사 외에 함께 지도를 한 기간제 교사 한 명도 검찰에 송치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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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 중재 교사들, 아동 학대 발언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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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09 19:37:27
- 수정2024-07-09 20:12:52
전북교원단체총연합회는 지난 3월 군산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 간 다툼을 중재하던 교사들이 아동 학대 혐의로 송치된 것과 관련해 녹취록을 공개한 뒤 학대 행위는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교총은, 녹취록을 분석한 결과 교사들의 정당한 생활 지도 외에 학대 발언은 없었다며 오히려 신고 행위가 무고에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 사건과 관련해 당초 알려진 담당 교사 외에 함께 지도를 한 기간제 교사 한 명도 검찰에 송치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교총은, 녹취록을 분석한 결과 교사들의 정당한 생활 지도 외에 학대 발언은 없었다며 오히려 신고 행위가 무고에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 사건과 관련해 당초 알려진 담당 교사 외에 함께 지도를 한 기간제 교사 한 명도 검찰에 송치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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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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