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대 무너져 50대 숨진 주택…“준공검사 전 입주”
입력 2024.07.09 (21:35)
수정 2024.07.09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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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 8시 43분쯤, 옥천에서 축대가 무녀저 토사 등에 깔려 숨진 50대는 준공 승인이 나지 않은 주택에 사전 입주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옥천군은 사고 지점 일대 주택 단지가 다음 달 준공 검사를 앞뒀지만 분양받은 네 가구가 거주하고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사전 입주한 네 가구에 퇴거 명령을 내리고 건축주를 건축법 위반 혐의로 고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옥천군은 사고 지점 일대 주택 단지가 다음 달 준공 검사를 앞뒀지만 분양받은 네 가구가 거주하고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사전 입주한 네 가구에 퇴거 명령을 내리고 건축주를 건축법 위반 혐의로 고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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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대 무너져 50대 숨진 주택…“준공검사 전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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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09 21:35:31
- 수정2024-07-09 21:37:27
어제 오전 8시 43분쯤, 옥천에서 축대가 무녀저 토사 등에 깔려 숨진 50대는 준공 승인이 나지 않은 주택에 사전 입주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옥천군은 사고 지점 일대 주택 단지가 다음 달 준공 검사를 앞뒀지만 분양받은 네 가구가 거주하고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사전 입주한 네 가구에 퇴거 명령을 내리고 건축주를 건축법 위반 혐의로 고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옥천군은 사고 지점 일대 주택 단지가 다음 달 준공 검사를 앞뒀지만 분양받은 네 가구가 거주하고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사전 입주한 네 가구에 퇴거 명령을 내리고 건축주를 건축법 위반 혐의로 고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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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현 기자 intere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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