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치매는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게 됐습니다.

오늘 전해드린 치매 환자 실종 대응 모의 훈련이 이를 방증하는데요.

특히 폭염과 집중호우가 이어지는 여름철에는 실종 치매 환자가 더욱 위급한 상황에 놓일 수 있습니다.

실종자가 내 가족일 수도 있다는 역지사지, 그리고 주변 이웃에 대한 우리의 관심이 절실한 때가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도 함께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