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수해’ 부여군,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
입력 2024.07.11 (10:38)
수정 2024.07.1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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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부여군수가 특별재난지역 조기 선포를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박 군수는 어제 부여군 구교리 수해 현장을 방문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김태흠 지사에게 "부여군은 재작년과 작년에 이어 3년 연속 수마로 큰 피해를 봤다"며 "재정 여건이 열악한 기초자치단체의 여건을 고려해 조속히 복구작업을 할 수 있도록 특별재난지역으로 조기 선포해달라"고 건의했습니다.
부여에는 최근 사흘간 최대 450mm의 폭우가 내렸으며, 수박과 멜론·토마토 등 천 314헥타르의 농작물 피해가 났습니다.
박 군수는 어제 부여군 구교리 수해 현장을 방문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김태흠 지사에게 "부여군은 재작년과 작년에 이어 3년 연속 수마로 큰 피해를 봤다"며 "재정 여건이 열악한 기초자치단체의 여건을 고려해 조속히 복구작업을 할 수 있도록 특별재난지역으로 조기 선포해달라"고 건의했습니다.
부여에는 최근 사흘간 최대 450mm의 폭우가 내렸으며, 수박과 멜론·토마토 등 천 314헥타르의 농작물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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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 연속 수해’ 부여군,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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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11 10:38:22
- 수정2024-07-11 10:58:41
박정현 부여군수가 특별재난지역 조기 선포를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박 군수는 어제 부여군 구교리 수해 현장을 방문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김태흠 지사에게 "부여군은 재작년과 작년에 이어 3년 연속 수마로 큰 피해를 봤다"며 "재정 여건이 열악한 기초자치단체의 여건을 고려해 조속히 복구작업을 할 수 있도록 특별재난지역으로 조기 선포해달라"고 건의했습니다.
부여에는 최근 사흘간 최대 450mm의 폭우가 내렸으며, 수박과 멜론·토마토 등 천 314헥타르의 농작물 피해가 났습니다.
박 군수는 어제 부여군 구교리 수해 현장을 방문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김태흠 지사에게 "부여군은 재작년과 작년에 이어 3년 연속 수마로 큰 피해를 봤다"며 "재정 여건이 열악한 기초자치단체의 여건을 고려해 조속히 복구작업을 할 수 있도록 특별재난지역으로 조기 선포해달라"고 건의했습니다.
부여에는 최근 사흘간 최대 450mm의 폭우가 내렸으며, 수박과 멜론·토마토 등 천 314헥타르의 농작물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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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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