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후텁지근한 오후…곳곳 소나기

입력 2024.07.11 (14:07) 수정 2024.07.11 (14: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장맛비가 주춤하는 사이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영서, 경북지역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과 내일 서울의 낮 최고 기온 31도 모레 33도까지 오르겠고, 습도도 높아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 당분간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오늘도 저녁까지 내륙 대부분 지역에 5에서 40, 최대 6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천둥, 번개가 치면서 시간당 20밀리미터 안팎의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정체전선이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지금은 제주도에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내일까지 30에서 8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1도 대구 30도 등 대부분 지역 3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 바다에서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제주도엔 당분간 비가 이어지겠지만 일요일까지는 장맛비가 주춤하는 곳이 많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후날씨 꿀팁] 후텁지근한 오후…곳곳 소나기
    • 입력 2024-07-11 14:07:41
    • 수정2024-07-11 14:15:43
    뉴스2
장맛비가 주춤하는 사이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영서, 경북지역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과 내일 서울의 낮 최고 기온 31도 모레 33도까지 오르겠고, 습도도 높아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 당분간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오늘도 저녁까지 내륙 대부분 지역에 5에서 40, 최대 6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천둥, 번개가 치면서 시간당 20밀리미터 안팎의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정체전선이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지금은 제주도에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내일까지 30에서 8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1도 대구 30도 등 대부분 지역 3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 바다에서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제주도엔 당분간 비가 이어지겠지만 일요일까지는 장맛비가 주춤하는 곳이 많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