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유튜버’ 쯔양 “4년간 전 남친에게 폭행”

입력 2024.07.11 (17:12) 수정 2024.07.11 (17: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구독자가 천만 명이 넘는 '먹방' 유튜버 쯔양이 소속사 대표였던 전 남자친구에게 지속적인 폭행과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쯔양은 오늘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남자친구가 헤어지려고 하자 몰래 찍은 불법 촬영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했고 둔기로 폭행하기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쯔양은 4년 동안 거의 매일 맞으며 일했고 받지 못한 정산금이 최소 40억 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쯔양의 남자친구는 형사 고소가 진행되던 중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천만 유튜버’ 쯔양 “4년간 전 남친에게 폭행”
    • 입력 2024-07-11 17:12:43
    • 수정2024-07-11 17:17:11
    뉴스 5
구독자가 천만 명이 넘는 '먹방' 유튜버 쯔양이 소속사 대표였던 전 남자친구에게 지속적인 폭행과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쯔양은 오늘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남자친구가 헤어지려고 하자 몰래 찍은 불법 촬영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했고 둔기로 폭행하기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쯔양은 4년 동안 거의 매일 맞으며 일했고 받지 못한 정산금이 최소 40억 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쯔양의 남자친구는 형사 고소가 진행되던 중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