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두메습지 활용·보전 전문 인력 필요”
입력 2024.07.11 (21:53)
수정 2024.07.1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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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최초 람사르습지로 지정된 평두메습지의 활용과 보전을 위해 전문 인력과 기관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오늘(11일) 열린 평두메습지 관련 토론회에서 서승오 동아시아람사르지역센터장은 "전문적인 습지 관리를 위해 반복되는 보직 이동을 지양해야 한다"면서 "전문기관에 습지 관리를 위탁 운영하는 것도 방법" 이라고 제언했습니다.
또 자유 토론에서는 인근의 사유지를 매입해 습지 훼손과 오염을 방지해야한다는 의견도 제시됐습니다.
오늘(11일) 열린 평두메습지 관련 토론회에서 서승오 동아시아람사르지역센터장은 "전문적인 습지 관리를 위해 반복되는 보직 이동을 지양해야 한다"면서 "전문기관에 습지 관리를 위탁 운영하는 것도 방법" 이라고 제언했습니다.
또 자유 토론에서는 인근의 사유지를 매입해 습지 훼손과 오염을 방지해야한다는 의견도 제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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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두메습지 활용·보전 전문 인력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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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11 21:53:05
- 수정2024-07-11 21:54:45
광주 최초 람사르습지로 지정된 평두메습지의 활용과 보전을 위해 전문 인력과 기관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오늘(11일) 열린 평두메습지 관련 토론회에서 서승오 동아시아람사르지역센터장은 "전문적인 습지 관리를 위해 반복되는 보직 이동을 지양해야 한다"면서 "전문기관에 습지 관리를 위탁 운영하는 것도 방법" 이라고 제언했습니다.
또 자유 토론에서는 인근의 사유지를 매입해 습지 훼손과 오염을 방지해야한다는 의견도 제시됐습니다.
오늘(11일) 열린 평두메습지 관련 토론회에서 서승오 동아시아람사르지역센터장은 "전문적인 습지 관리를 위해 반복되는 보직 이동을 지양해야 한다"면서 "전문기관에 습지 관리를 위탁 운영하는 것도 방법" 이라고 제언했습니다.
또 자유 토론에서는 인근의 사유지를 매입해 습지 훼손과 오염을 방지해야한다는 의견도 제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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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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