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장 “채 상병 사건 수사 외압 없었다”
입력 2024.07.11 (21:57)
수정 2024.07.1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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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문 경북경찰청장이 해병대원 사망 사건 수사와 관련해 "전화나 일체 청탁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청장은 오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오로지 증거와 법리에 따라 판단했고, 수사 말미 외부 수사심의위원회를 통해 적절성 검토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처음에는 수사 결과를 비공개로 발표하려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국민적 관심사가 높았던 만큼 백 브리핑만 해도 오래 걸릴 거로 예상했다며, 무언가를 숨기려던 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김 청장은 오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오로지 증거와 법리에 따라 판단했고, 수사 말미 외부 수사심의위원회를 통해 적절성 검토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처음에는 수사 결과를 비공개로 발표하려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국민적 관심사가 높았던 만큼 백 브리핑만 해도 오래 걸릴 거로 예상했다며, 무언가를 숨기려던 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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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경찰청장 “채 상병 사건 수사 외압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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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11 21:57:58
- 수정2024-07-11 22:00:28
김철문 경북경찰청장이 해병대원 사망 사건 수사와 관련해 "전화나 일체 청탁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청장은 오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오로지 증거와 법리에 따라 판단했고, 수사 말미 외부 수사심의위원회를 통해 적절성 검토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처음에는 수사 결과를 비공개로 발표하려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국민적 관심사가 높았던 만큼 백 브리핑만 해도 오래 걸릴 거로 예상했다며, 무언가를 숨기려던 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김 청장은 오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오로지 증거와 법리에 따라 판단했고, 수사 말미 외부 수사심의위원회를 통해 적절성 검토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처음에는 수사 결과를 비공개로 발표하려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국민적 관심사가 높았던 만큼 백 브리핑만 해도 오래 걸릴 거로 예상했다며, 무언가를 숨기려던 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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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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