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변조 의심’ 건설업 등록증 발견…수사 의뢰
입력 2024.07.12 (07:55)
수정 2024.07.12 (08: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 금정구는 "경남 거제의 한 건설업체가 건설업 등록증을 위·변조한 것으로 의심된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금정구는 지난 2일 근로복지공단 통영지사로부터 건설업 등록증을 확인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조사를 벌인 결과, 해당 날짜에 등록증을 발부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또, 등록증에 찍힌 금정구청장의 직인이 흐릿해 경찰에 위변조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정구는 지난 2일 근로복지공단 통영지사로부터 건설업 등록증을 확인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조사를 벌인 결과, 해당 날짜에 등록증을 발부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또, 등록증에 찍힌 금정구청장의 직인이 흐릿해 경찰에 위변조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위·변조 의심’ 건설업 등록증 발견…수사 의뢰
-
- 입력 2024-07-12 07:55:50
- 수정2024-07-12 08:32:39
부산 금정구는 "경남 거제의 한 건설업체가 건설업 등록증을 위·변조한 것으로 의심된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금정구는 지난 2일 근로복지공단 통영지사로부터 건설업 등록증을 확인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조사를 벌인 결과, 해당 날짜에 등록증을 발부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또, 등록증에 찍힌 금정구청장의 직인이 흐릿해 경찰에 위변조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정구는 지난 2일 근로복지공단 통영지사로부터 건설업 등록증을 확인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조사를 벌인 결과, 해당 날짜에 등록증을 발부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또, 등록증에 찍힌 금정구청장의 직인이 흐릿해 경찰에 위변조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
-
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강예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