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공모 신청 있더라도 반려해야”
입력 2024.07.12 (08:16)
수정 2024.07.1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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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쓰레기 소각장 부지를 재공모하기로 한 데 대해 예비후보지 인근 주민들이 반대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삼도·본량 소각장 건설 반대대책위원회는 자료를 내고 "이번 공모는 직·간접 피해가 예상되는 주민들의 의견은 묻지 않고 깜깜이로 진행됐다"며 "앞으로 해당 지역에 대해 재공모 신청이 있더라도 광산구가 반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삼도·본량 소각장 건설 반대대책위원회는 자료를 내고 "이번 공모는 직·간접 피해가 예상되는 주민들의 의견은 묻지 않고 깜깜이로 진행됐다"며 "앞으로 해당 지역에 대해 재공모 신청이 있더라도 광산구가 반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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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공모 신청 있더라도 반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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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12 08:16:53
- 수정2024-07-12 09:20:35
![](/data/news/title_image/newsmp4/gwangju/newsplaza/2024/07/12/20_8010167.jpg)
광주시가 쓰레기 소각장 부지를 재공모하기로 한 데 대해 예비후보지 인근 주민들이 반대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삼도·본량 소각장 건설 반대대책위원회는 자료를 내고 "이번 공모는 직·간접 피해가 예상되는 주민들의 의견은 묻지 않고 깜깜이로 진행됐다"며 "앞으로 해당 지역에 대해 재공모 신청이 있더라도 광산구가 반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삼도·본량 소각장 건설 반대대책위원회는 자료를 내고 "이번 공모는 직·간접 피해가 예상되는 주민들의 의견은 묻지 않고 깜깜이로 진행됐다"며 "앞으로 해당 지역에 대해 재공모 신청이 있더라도 광산구가 반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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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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