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날씨] 내륙 곳곳 소나기…낮 기온 어제보다 높아져
입력 2024.07.12 (10:18)
수정 2024.07.1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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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바다 안개가 밀려와 중부 서해안에 안개가 짙게 꼈습니다.
현재 충남 태안 지역 보시면 안개가 많이 걷히긴 했지만 바다에는 아직도 안개가 남아 있습니다.
오늘도 장맛비 대신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오후에 대기가 불안정해져 전북 내륙 지역에 5에서 60, 서울을 포함한 그 밖의 내륙 지역에는 5에서 4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폭염주의보가 수도권과 강원 내륙에 이어 충청 내륙, 경북 북부 내륙으로 확대된 가운데 오늘은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어제보다 2도에서 5도 정도 높겠습니다.
제주도 남쪽 해상까지 내려간 정체전선은 내일부터 점차 북상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에 제주도부터 다시 비가 오기 시작해 오후에는 전남과 경남 해안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모레 일요일에는 남부 대부분 지역으로 장맛비가 확대되겠습니다.
오늘, 소나기가 올 땐 돌풍이 불거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강원 내륙과 경상도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춘천, 원주, 청주 32, 전주와 광주 31, 대구의 기온이 33도까지 올라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먼바다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현재 충남 태안 지역 보시면 안개가 많이 걷히긴 했지만 바다에는 아직도 안개가 남아 있습니다.
오늘도 장맛비 대신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오후에 대기가 불안정해져 전북 내륙 지역에 5에서 60, 서울을 포함한 그 밖의 내륙 지역에는 5에서 4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폭염주의보가 수도권과 강원 내륙에 이어 충청 내륙, 경북 북부 내륙으로 확대된 가운데 오늘은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어제보다 2도에서 5도 정도 높겠습니다.
제주도 남쪽 해상까지 내려간 정체전선은 내일부터 점차 북상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에 제주도부터 다시 비가 오기 시작해 오후에는 전남과 경남 해안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모레 일요일에는 남부 대부분 지역으로 장맛비가 확대되겠습니다.
오늘, 소나기가 올 땐 돌풍이 불거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강원 내륙과 경상도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춘천, 원주, 청주 32, 전주와 광주 31, 대구의 기온이 33도까지 올라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먼바다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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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뉴스타임 날씨] 내륙 곳곳 소나기…낮 기온 어제보다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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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12 10:18:39
- 수정2024-07-12 10:21:56
오늘 아침에 바다 안개가 밀려와 중부 서해안에 안개가 짙게 꼈습니다.
현재 충남 태안 지역 보시면 안개가 많이 걷히긴 했지만 바다에는 아직도 안개가 남아 있습니다.
오늘도 장맛비 대신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오후에 대기가 불안정해져 전북 내륙 지역에 5에서 60, 서울을 포함한 그 밖의 내륙 지역에는 5에서 4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폭염주의보가 수도권과 강원 내륙에 이어 충청 내륙, 경북 북부 내륙으로 확대된 가운데 오늘은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어제보다 2도에서 5도 정도 높겠습니다.
제주도 남쪽 해상까지 내려간 정체전선은 내일부터 점차 북상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에 제주도부터 다시 비가 오기 시작해 오후에는 전남과 경남 해안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모레 일요일에는 남부 대부분 지역으로 장맛비가 확대되겠습니다.
오늘, 소나기가 올 땐 돌풍이 불거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강원 내륙과 경상도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춘천, 원주, 청주 32, 전주와 광주 31, 대구의 기온이 33도까지 올라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먼바다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현재 충남 태안 지역 보시면 안개가 많이 걷히긴 했지만 바다에는 아직도 안개가 남아 있습니다.
오늘도 장맛비 대신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오후에 대기가 불안정해져 전북 내륙 지역에 5에서 60, 서울을 포함한 그 밖의 내륙 지역에는 5에서 4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폭염주의보가 수도권과 강원 내륙에 이어 충청 내륙, 경북 북부 내륙으로 확대된 가운데 오늘은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어제보다 2도에서 5도 정도 높겠습니다.
제주도 남쪽 해상까지 내려간 정체전선은 내일부터 점차 북상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에 제주도부터 다시 비가 오기 시작해 오후에는 전남과 경남 해안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모레 일요일에는 남부 대부분 지역으로 장맛비가 확대되겠습니다.
오늘, 소나기가 올 땐 돌풍이 불거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강원 내륙과 경상도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춘천, 원주, 청주 32, 전주와 광주 31, 대구의 기온이 33도까지 올라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먼바다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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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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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 sa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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