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권행정협의회 16년 만에 재출범…오늘 선포식
입력 2024.07.12 (10:27)
수정 2024.07.1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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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와 고성, 인제, 양양 등 설악권 4개 시군 공동 성장을 위한 설악권행정협의회가 16년 만에 재출범합니다.
설악권 시장·군수로 구성된 설악권행정협의회는 오늘(12일) 오전 11시 속초시청에서 재출범을 선포하고, 4개 시군 고향사랑기부제 교차 기부와 오색케이블카 진입구간 44번 국도 확장 등 상생협력안건을 심의합니다.
설악권행정협의회는 1975년 3월 출범해 30여 년간 운영됐지만 설악권 행정구역 통합 논의에 대한 반발 확산으로, 2008년 이후 잠정 중단됐습니다.
설악권 시장·군수로 구성된 설악권행정협의회는 오늘(12일) 오전 11시 속초시청에서 재출범을 선포하고, 4개 시군 고향사랑기부제 교차 기부와 오색케이블카 진입구간 44번 국도 확장 등 상생협력안건을 심의합니다.
설악권행정협의회는 1975년 3월 출범해 30여 년간 운영됐지만 설악권 행정구역 통합 논의에 대한 반발 확산으로, 2008년 이후 잠정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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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악권행정협의회 16년 만에 재출범…오늘 선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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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12 10:27:33
- 수정2024-07-12 10:42:43
속초와 고성, 인제, 양양 등 설악권 4개 시군 공동 성장을 위한 설악권행정협의회가 16년 만에 재출범합니다.
설악권 시장·군수로 구성된 설악권행정협의회는 오늘(12일) 오전 11시 속초시청에서 재출범을 선포하고, 4개 시군 고향사랑기부제 교차 기부와 오색케이블카 진입구간 44번 국도 확장 등 상생협력안건을 심의합니다.
설악권행정협의회는 1975년 3월 출범해 30여 년간 운영됐지만 설악권 행정구역 통합 논의에 대한 반발 확산으로, 2008년 이후 잠정 중단됐습니다.
설악권 시장·군수로 구성된 설악권행정협의회는 오늘(12일) 오전 11시 속초시청에서 재출범을 선포하고, 4개 시군 고향사랑기부제 교차 기부와 오색케이블카 진입구간 44번 국도 확장 등 상생협력안건을 심의합니다.
설악권행정협의회는 1975년 3월 출범해 30여 년간 운영됐지만 설악권 행정구역 통합 논의에 대한 반발 확산으로, 2008년 이후 잠정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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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주 기자 yeonj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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