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출 다시 무산

입력 2024.07.12 (10:28) 수정 2024.07.1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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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가 어제(11일) 임시회를 열고 제9대 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를 시행했지만, 의장 선출에 다시 실패했습니다.

앞서 실시된 두 차례 의장 선거와 같이 이번 선거에도 국민의힘 박주현 의원이 단독 입후보했지만, 1, 2차 모두 찬성 4표, 무효 4표가 나오면서 당선되지 못했습니다.

또, 부의장은 아무도 출마하지 않는 등 시의회 의장단 구성이 파행을 겪고 있어 지역 사회에서는 여야 간 소통과 협치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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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출 다시 무산
    • 입력 2024-07-12 10:28:44
    • 수정2024-07-12 10:42:44
    930뉴스(강릉)
동해시의회가 어제(11일) 임시회를 열고 제9대 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를 시행했지만, 의장 선출에 다시 실패했습니다.

앞서 실시된 두 차례 의장 선거와 같이 이번 선거에도 국민의힘 박주현 의원이 단독 입후보했지만, 1, 2차 모두 찬성 4표, 무효 4표가 나오면서 당선되지 못했습니다.

또, 부의장은 아무도 출마하지 않는 등 시의회 의장단 구성이 파행을 겪고 있어 지역 사회에서는 여야 간 소통과 협치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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