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유 어종 ‘미유기’ 15만 마리 방류

입력 2024.07.12 (10:30) 수정 2024.07.1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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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내 하천에 우리나라 고유종인 '미유기'가 방류됩니다.

강원도는 어제(11일) 양양군 서면 후천을 시작으로 이달(7월) 안에 원주와 삼척, 고성 등 강원도 내 5개 시군 하천에 어린 미유기 15만 마리를 방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른바 '산메기'로 알려진 미유기는 우리나라에만 서식하는 고유종으로, 강원도는 2019년 인공 종자 생산 기술을 개발해 지금까지 95만 마리를 방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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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고유 어종 ‘미유기’ 15만 마리 방류
    • 입력 2024-07-12 10:30:28
    • 수정2024-07-12 10:42:49
    930뉴스(강릉)
강원도 내 하천에 우리나라 고유종인 '미유기'가 방류됩니다.

강원도는 어제(11일) 양양군 서면 후천을 시작으로 이달(7월) 안에 원주와 삼척, 고성 등 강원도 내 5개 시군 하천에 어린 미유기 15만 마리를 방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른바 '산메기'로 알려진 미유기는 우리나라에만 서식하는 고유종으로, 강원도는 2019년 인공 종자 생산 기술을 개발해 지금까지 95만 마리를 방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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