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충북도당 “충주시의회 김낙우 제명·박해수 탈당 권유”

입력 2024.07.12 (10:52) 수정 2024.07.12 (11: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충주시의회 의장 선거에서 당론을 거스른 김낙우 의장과 박해수 시의원에게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어제, 윤리위원회를 열어 김 의장은 제명 조치하고 박 의원에게는 탈당을 권유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윤리위는 국민의힘 충주시의원들의 의장 후보 선출 결과를 뒤집은 김 의장 등이 당에 극히 유해한 행위를 했다고 판단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민의힘 충북도당 “충주시의회 김낙우 제명·박해수 탈당 권유”
    • 입력 2024-07-12 10:52:30
    • 수정2024-07-12 11:23:12
    930뉴스(청주)
국민의힘이 충주시의회 의장 선거에서 당론을 거스른 김낙우 의장과 박해수 시의원에게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어제, 윤리위원회를 열어 김 의장은 제명 조치하고 박 의원에게는 탈당을 권유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윤리위는 국민의힘 충주시의원들의 의장 후보 선출 결과를 뒤집은 김 의장 등이 당에 극히 유해한 행위를 했다고 판단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