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아동 성매매 사건 보완 수사로 60대 성폭행 범죄 밝혀
입력 2024.07.12 (11:56)
수정 2024.07.12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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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아동 성매매 사건으로 송치된 60대 남성에 대한 보완 수사를 통해 성폭력 혐의를 추가로 밝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 형사2부(이세희 부장검사)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아동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A 씨를 지난 9일 구속기소 했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해 8월 공원에 혼자 있던 10대 아동 B양을 본인 집으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B양에게 간식을 사준 뒤 용돈을 주겠다며 접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검찰은 "유희경 주임 검사가 피해 아동을 심층 면담하는 과정에서 피해 아동이 상세히 성폭력 피해 진술을 하게 돼 사건의 실체가 드러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검찰은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해 지난 1일 A 씨를 구속했습니다.
검찰은 "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협력해 피해자가 심리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면서 "피해 아동을 위한 보호 지원 방안을 다각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 형사2부(이세희 부장검사)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아동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A 씨를 지난 9일 구속기소 했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해 8월 공원에 혼자 있던 10대 아동 B양을 본인 집으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B양에게 간식을 사준 뒤 용돈을 주겠다며 접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검찰은 "유희경 주임 검사가 피해 아동을 심층 면담하는 과정에서 피해 아동이 상세히 성폭력 피해 진술을 하게 돼 사건의 실체가 드러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검찰은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해 지난 1일 A 씨를 구속했습니다.
검찰은 "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협력해 피해자가 심리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면서 "피해 아동을 위한 보호 지원 방안을 다각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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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아동 성매매 사건 보완 수사로 60대 성폭행 범죄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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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12 11:56:28
- 수정2024-07-12 11:57:01
검찰이 아동 성매매 사건으로 송치된 60대 남성에 대한 보완 수사를 통해 성폭력 혐의를 추가로 밝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 형사2부(이세희 부장검사)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아동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A 씨를 지난 9일 구속기소 했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해 8월 공원에 혼자 있던 10대 아동 B양을 본인 집으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B양에게 간식을 사준 뒤 용돈을 주겠다며 접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검찰은 "유희경 주임 검사가 피해 아동을 심층 면담하는 과정에서 피해 아동이 상세히 성폭력 피해 진술을 하게 돼 사건의 실체가 드러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검찰은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해 지난 1일 A 씨를 구속했습니다.
검찰은 "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협력해 피해자가 심리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면서 "피해 아동을 위한 보호 지원 방안을 다각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 형사2부(이세희 부장검사)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아동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A 씨를 지난 9일 구속기소 했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해 8월 공원에 혼자 있던 10대 아동 B양을 본인 집으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B양에게 간식을 사준 뒤 용돈을 주겠다며 접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검찰은 "유희경 주임 검사가 피해 아동을 심층 면담하는 과정에서 피해 아동이 상세히 성폭력 피해 진술을 하게 돼 사건의 실체가 드러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검찰은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해 지난 1일 A 씨를 구속했습니다.
검찰은 "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협력해 피해자가 심리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면서 "피해 아동을 위한 보호 지원 방안을 다각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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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준 기자 kj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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