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더위 이어져요…내일, 제주·남해안 장맛비

입력 2024.07.12 (14:08) 수정 2024.07.1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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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전선은 남쪽으로 물러났지만 대기가 매우 불안정합니다.

기온이 오르는 오후에 대기가 더욱 불안정해지면서 내륙 지역 곳곳에 소나기가 오겠고, 천둥, 번개가 치면서 시간당 20밀리미터 안팎의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정체전선은 내일부터 점차 북상하겠습니다.

내일 제주와 남해안에 비가 내리겠고, 일요일엔 남부지방에도 장맛비가 예상됩니다.

내일과 모레 제주와 남해안엔 최대 100밀리미터 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돼 대비해야 합니다.

비가 내리기 전까지는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수도권과 영서, 충북과 경북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서울과 춘천의 낮 기온 32도 대전 31도, 대구 33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도 서울 33도 등 대부분 지역이 33도 안팎까지 오르겠고, 중부지방은 일요일에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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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7-12 14:08:50
    • 수정2024-07-12 14: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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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전선은 남쪽으로 물러났지만 대기가 매우 불안정합니다.

기온이 오르는 오후에 대기가 더욱 불안정해지면서 내륙 지역 곳곳에 소나기가 오겠고, 천둥, 번개가 치면서 시간당 20밀리미터 안팎의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정체전선은 내일부터 점차 북상하겠습니다.

내일 제주와 남해안에 비가 내리겠고, 일요일엔 남부지방에도 장맛비가 예상됩니다.

내일과 모레 제주와 남해안엔 최대 100밀리미터 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돼 대비해야 합니다.

비가 내리기 전까지는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수도권과 영서, 충북과 경북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서울과 춘천의 낮 기온 32도 대전 31도, 대구 33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도 서울 33도 등 대부분 지역이 33도 안팎까지 오르겠고, 중부지방은 일요일에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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