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경북 농경지 1,730ha 피해

입력 2024.07.12 (19:38) 수정 2024.07.12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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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집중호우로 경북에서는 17개 시·군, 천7백여 헥타르의 농경지 침수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작물별로는 벼 피해가 630ha로 가장 컸고, 고추와 참외도 2백 헥타르 이상 침수 피해를 입었습니다.

또 안동 대석지와 영천 왕산지 등 3개 시·군 저수지 4곳이 파손된 가운데 응급 복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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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중호우로 경북 농경지 1,730ha 피해
    • 입력 2024-07-12 19:38:20
    • 수정2024-07-12 19:44:30
    뉴스7(대구)
이번 집중호우로 경북에서는 17개 시·군, 천7백여 헥타르의 농경지 침수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작물별로는 벼 피해가 630ha로 가장 컸고, 고추와 참외도 2백 헥타르 이상 침수 피해를 입었습니다.

또 안동 대석지와 영천 왕산지 등 3개 시·군 저수지 4곳이 파손된 가운데 응급 복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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