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의원, 본회의장서 막말·욕설 ‘논란’
입력 2024.07.12 (19:45)
수정 2024.07.12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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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의원이 본회의 도중 의원들을 상대로 막말과 욕설을 내뱉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영광군의회 소속 A의원은 오늘(12) 오전 영광군의회에서 열린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군민들을 위해 일한 적 있느냐"며 욕을 섞어가며 의원들을 상대로 소리를 질렀습니다.
해당 의원은 개인사정을 이유로 본회의에 불출석하겠다며 청가서를 낸 상태였고, "영광군을 위해 한 이야기"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영광군의회는 진상이 파악이 되는대로 윤리위원회 회부 등 후속절차를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광군의회 소속 A의원은 오늘(12) 오전 영광군의회에서 열린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군민들을 위해 일한 적 있느냐"며 욕을 섞어가며 의원들을 상대로 소리를 질렀습니다.
해당 의원은 개인사정을 이유로 본회의에 불출석하겠다며 청가서를 낸 상태였고, "영광군을 위해 한 이야기"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영광군의회는 진상이 파악이 되는대로 윤리위원회 회부 등 후속절차를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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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군의원, 본회의장서 막말·욕설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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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12 19:45:02
- 수정2024-07-12 19: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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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의원이 본회의 도중 의원들을 상대로 막말과 욕설을 내뱉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영광군의회 소속 A의원은 오늘(12) 오전 영광군의회에서 열린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군민들을 위해 일한 적 있느냐"며 욕을 섞어가며 의원들을 상대로 소리를 질렀습니다.
해당 의원은 개인사정을 이유로 본회의에 불출석하겠다며 청가서를 낸 상태였고, "영광군을 위해 한 이야기"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영광군의회는 진상이 파악이 되는대로 윤리위원회 회부 등 후속절차를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광군의회 소속 A의원은 오늘(12) 오전 영광군의회에서 열린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군민들을 위해 일한 적 있느냐"며 욕을 섞어가며 의원들을 상대로 소리를 질렀습니다.
해당 의원은 개인사정을 이유로 본회의에 불출석하겠다며 청가서를 낸 상태였고, "영광군을 위해 한 이야기"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영광군의회는 진상이 파악이 되는대로 윤리위원회 회부 등 후속절차를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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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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