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의대·교수회, 2천 명 증원 철회 거듭 촉구

입력 2024.07.12 (21:50) 수정 2024.07.12 (21: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국의 의대와 수련병원 교수 대표들이 교육부의 의대 학사 탄력 운영 지침이 미봉책이라며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전북대 의대와 전북대병원 교수회도 성명을 내고 2천 명 증원 철회를 거듭 요구했습니다.

교수회는 또, 의대생들의 휴학계를 승인해 학생의 권리를 보호하고, 모든 전공의가 평등한 대우를 받도록 올바른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올바른 의학 교육을 위해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 중립성과 공정성 보장도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대 의대·교수회, 2천 명 증원 철회 거듭 촉구
    • 입력 2024-07-12 21:50:29
    • 수정2024-07-12 21:58:56
    뉴스9(전주)
전국의 의대와 수련병원 교수 대표들이 교육부의 의대 학사 탄력 운영 지침이 미봉책이라며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전북대 의대와 전북대병원 교수회도 성명을 내고 2천 명 증원 철회를 거듭 요구했습니다.

교수회는 또, 의대생들의 휴학계를 승인해 학생의 권리를 보호하고, 모든 전공의가 평등한 대우를 받도록 올바른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올바른 의학 교육을 위해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 중립성과 공정성 보장도 촉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