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후반기 첫 3연전 싹슬이…1위 독주 채비
입력 2024.07.12 (22:04)
수정 2024.07.12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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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후반기 첫 3연전을 싹슬이하며 선두 독주 채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전반기 마지막 3연전 포함해 6연승을 거두고 있는 KIA는 타선의 신.구 조화는 물론 선발과 필승조의 활약이 빛을 발했습니다.
최정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도영 대신 최형우를 상대로 만루 작전을 펼치는 LG.
9회 초 단타를 2루타로 만드는 박찬호와 극적인 동점을 만드는 김도영의 폭풍 주루는 역전승을 이끌기에 충분했습니다.
["경기는 지금부터!!!"]
화려한 삼진쇼를 펼치며 대체 용병이라는 꼬리표를 뗄 것으로 확실시되는 알드레드의 완벽투와 정해영의 빈 자리를 채우며 두 경기 연속 마지막을 책임지는 전상현까지....
미리보는 한국시리즈로 평가받은 LG와의 3연전을 KIA가 모두 승리했습니다.
[이범호/KIA타이거즈 감독 : "맨 마지막에 갔을 때 제일 높은 곳에 서 있을 수 있도록 선수들과 코칭스태프와 모든 팬들이 염원하는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습니다."]
이로써 6할 승률을 넘은 KIA는 매일 순위가 바뀌는 2위와 5.5경기 차이로 앞서면서 당분간 1위 자리를 단단하게 지킬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이정효 감독의 100번 째 경기를 승리로 이끈 프로축구 광주FC는 이번 주 일요일 인천을 상대로 2연승과 6위권 진입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최정민입니다.
촬영기자:이승준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후반기 첫 3연전을 싹슬이하며 선두 독주 채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전반기 마지막 3연전 포함해 6연승을 거두고 있는 KIA는 타선의 신.구 조화는 물론 선발과 필승조의 활약이 빛을 발했습니다.
최정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도영 대신 최형우를 상대로 만루 작전을 펼치는 LG.
9회 초 단타를 2루타로 만드는 박찬호와 극적인 동점을 만드는 김도영의 폭풍 주루는 역전승을 이끌기에 충분했습니다.
["경기는 지금부터!!!"]
화려한 삼진쇼를 펼치며 대체 용병이라는 꼬리표를 뗄 것으로 확실시되는 알드레드의 완벽투와 정해영의 빈 자리를 채우며 두 경기 연속 마지막을 책임지는 전상현까지....
미리보는 한국시리즈로 평가받은 LG와의 3연전을 KIA가 모두 승리했습니다.
[이범호/KIA타이거즈 감독 : "맨 마지막에 갔을 때 제일 높은 곳에 서 있을 수 있도록 선수들과 코칭스태프와 모든 팬들이 염원하는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습니다."]
이로써 6할 승률을 넘은 KIA는 매일 순위가 바뀌는 2위와 5.5경기 차이로 앞서면서 당분간 1위 자리를 단단하게 지킬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이정효 감독의 100번 째 경기를 승리로 이끈 프로축구 광주FC는 이번 주 일요일 인천을 상대로 2연승과 6위권 진입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최정민입니다.
촬영기자:이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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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7-12 22: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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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후반기 첫 3연전을 싹슬이하며 선두 독주 채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전반기 마지막 3연전 포함해 6연승을 거두고 있는 KIA는 타선의 신.구 조화는 물론 선발과 필승조의 활약이 빛을 발했습니다.
최정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도영 대신 최형우를 상대로 만루 작전을 펼치는 LG.
9회 초 단타를 2루타로 만드는 박찬호와 극적인 동점을 만드는 김도영의 폭풍 주루는 역전승을 이끌기에 충분했습니다.
["경기는 지금부터!!!"]
화려한 삼진쇼를 펼치며 대체 용병이라는 꼬리표를 뗄 것으로 확실시되는 알드레드의 완벽투와 정해영의 빈 자리를 채우며 두 경기 연속 마지막을 책임지는 전상현까지....
미리보는 한국시리즈로 평가받은 LG와의 3연전을 KIA가 모두 승리했습니다.
[이범호/KIA타이거즈 감독 : "맨 마지막에 갔을 때 제일 높은 곳에 서 있을 수 있도록 선수들과 코칭스태프와 모든 팬들이 염원하는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습니다."]
이로써 6할 승률을 넘은 KIA는 매일 순위가 바뀌는 2위와 5.5경기 차이로 앞서면서 당분간 1위 자리를 단단하게 지킬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이정효 감독의 100번 째 경기를 승리로 이끈 프로축구 광주FC는 이번 주 일요일 인천을 상대로 2연승과 6위권 진입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최정민입니다.
촬영기자:이승준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후반기 첫 3연전을 싹슬이하며 선두 독주 채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전반기 마지막 3연전 포함해 6연승을 거두고 있는 KIA는 타선의 신.구 조화는 물론 선발과 필승조의 활약이 빛을 발했습니다.
최정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도영 대신 최형우를 상대로 만루 작전을 펼치는 LG.
9회 초 단타를 2루타로 만드는 박찬호와 극적인 동점을 만드는 김도영의 폭풍 주루는 역전승을 이끌기에 충분했습니다.
["경기는 지금부터!!!"]
화려한 삼진쇼를 펼치며 대체 용병이라는 꼬리표를 뗄 것으로 확실시되는 알드레드의 완벽투와 정해영의 빈 자리를 채우며 두 경기 연속 마지막을 책임지는 전상현까지....
미리보는 한국시리즈로 평가받은 LG와의 3연전을 KIA가 모두 승리했습니다.
[이범호/KIA타이거즈 감독 : "맨 마지막에 갔을 때 제일 높은 곳에 서 있을 수 있도록 선수들과 코칭스태프와 모든 팬들이 염원하는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습니다."]
이로써 6할 승률을 넘은 KIA는 매일 순위가 바뀌는 2위와 5.5경기 차이로 앞서면서 당분간 1위 자리를 단단하게 지킬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이정효 감독의 100번 째 경기를 승리로 이끈 프로축구 광주FC는 이번 주 일요일 인천을 상대로 2연승과 6위권 진입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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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기자:이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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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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