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가자 지구 난민촌 폭격…사망 90명으로 늘어

입력 2024.07.14 (07:01) 수정 2024.07.14 (07: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군이 현지시각으로 13일 하마스 고위 지휘관을 제거하겠다며 가자지구 남부 도시 칸 유니스를 폭격한 데 따른 사망자가 90명으로 늘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하마스 측 가자지구 보건부는 성명에서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최소 90명이 숨지고 300명이 다쳤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앞서 공습 직후 발표된 20여 명 사망, 90여 명 부상에서 피해 규모가 크게 늘어난 것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스라엘, 가자 지구 난민촌 폭격…사망 90명으로 늘어
    • 입력 2024-07-14 07:01:36
    • 수정2024-07-14 07:12:26
    뉴스광장
이스라엘군이 현지시각으로 13일 하마스 고위 지휘관을 제거하겠다며 가자지구 남부 도시 칸 유니스를 폭격한 데 따른 사망자가 90명으로 늘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하마스 측 가자지구 보건부는 성명에서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최소 90명이 숨지고 300명이 다쳤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앞서 공습 직후 발표된 20여 명 사망, 90여 명 부상에서 피해 규모가 크게 늘어난 것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