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인도태평양사령관 “한국 핵잠수함 추진할 수도”

입력 2024.07.14 (17:06) 수정 2024.07.14 (17: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무엘 파파로 미국 인도태평양사령관이 작전적 가능성이 보인다면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도입을 추진해볼 수도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1일 환태평양훈련 '림팩'이 열리고 있는 미국 하와이 히캄 공군기지에서 진행한 한국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파파로 사령관은 핵잠수함을 도입하자는 일부 여론에 대해 묻자 이같이 답했습니다.

파파로 사령관은 시점과 방식에 대해선 말하지 않았지만 "동등한 파트너와 높은 기술력의 국가들로서, 동등한 선에서 이 문제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 인도태평양사령관 “한국 핵잠수함 추진할 수도”
    • 입력 2024-07-14 17:06:26
    • 수정2024-07-14 17:14:40
    뉴스 5
사무엘 파파로 미국 인도태평양사령관이 작전적 가능성이 보인다면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도입을 추진해볼 수도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1일 환태평양훈련 '림팩'이 열리고 있는 미국 하와이 히캄 공군기지에서 진행한 한국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파파로 사령관은 핵잠수함을 도입하자는 일부 여론에 대해 묻자 이같이 답했습니다.

파파로 사령관은 시점과 방식에 대해선 말하지 않았지만 "동등한 파트너와 높은 기술력의 국가들로서, 동등한 선에서 이 문제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