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정 “대북 전단 대가 각오해야”…소각 사진 공개

입력 2024.07.14 (21:19) 수정 2024.07.14 (21: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한국 대북단체가 날려 보낸 전단이 또다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부장은 오늘 담화를 통해 대북 전단 살포를 비난하며 한국은 곤혹스러운 일에 지치게 될 것이며 더러운 짓을 한 대가에 대해 각오해야 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또 현재 발견된 오물들을 소각하고 있다며 대북전단과 함께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종합감기약을 불에 태우는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여정 “대북 전단 대가 각오해야”…소각 사진 공개
    • 입력 2024-07-14 21:19:27
    • 수정2024-07-14 21:26:04
    뉴스 9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한국 대북단체가 날려 보낸 전단이 또다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부장은 오늘 담화를 통해 대북 전단 살포를 비난하며 한국은 곤혹스러운 일에 지치게 될 것이며 더러운 짓을 한 대가에 대해 각오해야 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또 현재 발견된 오물들을 소각하고 있다며 대북전단과 함께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종합감기약을 불에 태우는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