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아웃 2’ 5주 연속 주말 1위…고 이선균 유작 ‘탈출’ 2위
입력 2024.07.15 (09:19)
수정 2024.07.1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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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 2’가 5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습니다.
오늘(1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사이드 아웃 2’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주말 사흘간 50만2천 여 명의 관객을 동원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누적 관객 수는 765만5천 여 명으로 국내 개봉한 애니메이션 가운데 천 만을 돌파한 ‘겨울왕국 2’와 ‘겨울왕국’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고 이선균 배우의 유작인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는 개봉 후 첫 주말을 맞아 34만9천 여 명을 동원해 2위에 올랐습니다.
이제훈·구교환 주연의 ‘탈주’가 34만9천 여 명, 이성민·이희준 주연의 ‘핸섬가이즈’가 21만4천 여명, 하정우·여진구 주연의 ‘하이재킹’이 10만천 여 명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오늘 오전 예매율은 오는 17일 개봉 예정인 일본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이 1위를 달리고 있고, 31일 개봉하는 조정석 주연의 ‘파일럿’과 24일 개봉 예정인 마블 블록버스터 ‘데드풀과 울버린’이 각각 2위와 3위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오늘(1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사이드 아웃 2’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주말 사흘간 50만2천 여 명의 관객을 동원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누적 관객 수는 765만5천 여 명으로 국내 개봉한 애니메이션 가운데 천 만을 돌파한 ‘겨울왕국 2’와 ‘겨울왕국’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고 이선균 배우의 유작인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는 개봉 후 첫 주말을 맞아 34만9천 여 명을 동원해 2위에 올랐습니다.
이제훈·구교환 주연의 ‘탈주’가 34만9천 여 명, 이성민·이희준 주연의 ‘핸섬가이즈’가 21만4천 여명, 하정우·여진구 주연의 ‘하이재킹’이 10만천 여 명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오늘 오전 예매율은 오는 17일 개봉 예정인 일본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이 1위를 달리고 있고, 31일 개봉하는 조정석 주연의 ‘파일럿’과 24일 개봉 예정인 마블 블록버스터 ‘데드풀과 울버린’이 각각 2위와 3위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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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이드 아웃 2’ 5주 연속 주말 1위…고 이선균 유작 ‘탈출’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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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15 09:19:08
- 수정2024-07-15 09:19:42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 2’가 5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습니다.
오늘(1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사이드 아웃 2’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주말 사흘간 50만2천 여 명의 관객을 동원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누적 관객 수는 765만5천 여 명으로 국내 개봉한 애니메이션 가운데 천 만을 돌파한 ‘겨울왕국 2’와 ‘겨울왕국’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고 이선균 배우의 유작인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는 개봉 후 첫 주말을 맞아 34만9천 여 명을 동원해 2위에 올랐습니다.
이제훈·구교환 주연의 ‘탈주’가 34만9천 여 명, 이성민·이희준 주연의 ‘핸섬가이즈’가 21만4천 여명, 하정우·여진구 주연의 ‘하이재킹’이 10만천 여 명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오늘 오전 예매율은 오는 17일 개봉 예정인 일본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이 1위를 달리고 있고, 31일 개봉하는 조정석 주연의 ‘파일럿’과 24일 개봉 예정인 마블 블록버스터 ‘데드풀과 울버린’이 각각 2위와 3위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오늘(1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사이드 아웃 2’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주말 사흘간 50만2천 여 명의 관객을 동원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누적 관객 수는 765만5천 여 명으로 국내 개봉한 애니메이션 가운데 천 만을 돌파한 ‘겨울왕국 2’와 ‘겨울왕국’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고 이선균 배우의 유작인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는 개봉 후 첫 주말을 맞아 34만9천 여 명을 동원해 2위에 올랐습니다.
이제훈·구교환 주연의 ‘탈주’가 34만9천 여 명, 이성민·이희준 주연의 ‘핸섬가이즈’가 21만4천 여명, 하정우·여진구 주연의 ‘하이재킹’이 10만천 여 명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오늘 오전 예매율은 오는 17일 개봉 예정인 일본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이 1위를 달리고 있고, 31일 개봉하는 조정석 주연의 ‘파일럿’과 24일 개봉 예정인 마블 블록버스터 ‘데드풀과 울버린’이 각각 2위와 3위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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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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