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말레이시아 ‘말레이호랑이’ 멸종 우려 확산

입력 2024.07.15 (12:26) 수정 2024.07.22 (09: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말레이시아의 국가적 상징인 '말레이호랑이'가 멸종 위기에 놓였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말 말레이시아 북부의 한 하천에서 말레이호랑이 사체가 발견돼 당국이 사인을 확인 중입니다.

앞서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5마리의 말레이호랑이가 찻길 사고로 숨지기도 했습니다.

말레이시아 국가 휘장에도 등장하는 말레이호랑이는 야생에 150마리도 채 남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기후는 말한다] 말레이시아 ‘말레이호랑이’ 멸종 우려 확산
    • 입력 2024-07-15 12:26:13
    • 수정2024-07-22 09:49:49
    뉴스 12
말레이시아의 국가적 상징인 '말레이호랑이'가 멸종 위기에 놓였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말 말레이시아 북부의 한 하천에서 말레이호랑이 사체가 발견돼 당국이 사인을 확인 중입니다.

앞서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5마리의 말레이호랑이가 찻길 사고로 숨지기도 했습니다.

말레이시아 국가 휘장에도 등장하는 말레이호랑이는 야생에 150마리도 채 남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