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36주 낙태’ 유튜브 관련자 수사 의뢰

입력 2024.07.15 (19:34) 수정 2024.07.15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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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터넷상에서 36주 된 태아를 낙태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의 동영상이 논란이 되자 보건복지부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복지부 관계자는 "영상 내용이 사실이라면 과거 34주 태아를 낙태한 의사가 살인죄를 받은 법원 판례를 토대로 살인죄 적용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20대 여성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A 씨는 임신인 것을 모르고 있다가 36주차에 낙태 수술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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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부, ‘36주 낙태’ 유튜브 관련자 수사 의뢰
    • 입력 2024-07-15 19:34:52
    • 수정2024-07-15 19: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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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터넷상에서 36주 된 태아를 낙태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의 동영상이 논란이 되자 보건복지부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복지부 관계자는 "영상 내용이 사실이라면 과거 34주 태아를 낙태한 의사가 살인죄를 받은 법원 판례를 토대로 살인죄 적용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20대 여성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A 씨는 임신인 것을 모르고 있다가 36주차에 낙태 수술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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