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앞둔 추신수, 10개 구단 야구장서 팬 사인회

입력 2024.07.16 (10:46) 수정 2024.07.1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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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을 마치고 은퇴하는 프로야구 SSG 랜더스 추신수가 10개 구단 홈구장에서 팬 사인회를 엽니다.

SSG 구단은 오늘(16일) "추신수는 오는 25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 wiz전을 시작으로 전국 야구장에서 팬들과 만나 마지막 인사를 건넬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추신수는 8월 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8월 7일 서울고척스카이돔, 8월 15일 창원NC파크, 8월 21일 서울 잠실구장, 8월 2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사인회를 이어갑니다. 홈구장인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의 사인회는 홈 최종전에서 진행합니다.

추신수는 "팬들의 응원으로 많은 부침을 이겨내고 일어설 수 있었다"며 "팬들을 뵙고 마지막 인사를 건넬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SSG랜더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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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7-16 10:46:15
    • 수정2024-07-16 10:47:10
    국내프로야구
올 시즌을 마치고 은퇴하는 프로야구 SSG 랜더스 추신수가 10개 구단 홈구장에서 팬 사인회를 엽니다.

SSG 구단은 오늘(16일) "추신수는 오는 25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 wiz전을 시작으로 전국 야구장에서 팬들과 만나 마지막 인사를 건넬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추신수는 8월 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8월 7일 서울고척스카이돔, 8월 15일 창원NC파크, 8월 21일 서울 잠실구장, 8월 2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사인회를 이어갑니다. 홈구장인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의 사인회는 홈 최종전에서 진행합니다.

추신수는 "팬들의 응원으로 많은 부침을 이겨내고 일어설 수 있었다"며 "팬들을 뵙고 마지막 인사를 건넬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SSG랜더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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