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 위반 마을버스가 오토바이 덮쳐…운전자 사망
입력 2024.07.16 (10:46)
수정 2024.07.1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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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 위반한 마을버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중학생 오토바이 운전자가 숨지고 보행자 1명이 다쳤습니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70대 마을버스 기사 A 씨를 입건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4일 오후 8시쯤 경기 파주시 문산읍의 한 도로에서 마을버스를 몰다가 마주 오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인 중학생 B 군이 숨졌습니다.
충돌로 오토바이가 인도를 덮쳐 보행자 1명이 다리를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가 직진 신호를 무시하고 좌회전하다 사고를 낸 거로 조사됐습니다.
사고를 당한 A 군은 면허가 없었으며, 오토바이에도 번호판이 없던 거로 확인됐습니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70대 마을버스 기사 A 씨를 입건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4일 오후 8시쯤 경기 파주시 문산읍의 한 도로에서 마을버스를 몰다가 마주 오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인 중학생 B 군이 숨졌습니다.
충돌로 오토바이가 인도를 덮쳐 보행자 1명이 다리를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가 직진 신호를 무시하고 좌회전하다 사고를 낸 거로 조사됐습니다.
사고를 당한 A 군은 면허가 없었으며, 오토바이에도 번호판이 없던 거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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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호 위반 마을버스가 오토바이 덮쳐…운전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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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16 10:46:26
- 수정2024-07-16 10:49:55
신호 위반한 마을버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중학생 오토바이 운전자가 숨지고 보행자 1명이 다쳤습니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70대 마을버스 기사 A 씨를 입건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4일 오후 8시쯤 경기 파주시 문산읍의 한 도로에서 마을버스를 몰다가 마주 오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인 중학생 B 군이 숨졌습니다.
충돌로 오토바이가 인도를 덮쳐 보행자 1명이 다리를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가 직진 신호를 무시하고 좌회전하다 사고를 낸 거로 조사됐습니다.
사고를 당한 A 군은 면허가 없었으며, 오토바이에도 번호판이 없던 거로 확인됐습니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70대 마을버스 기사 A 씨를 입건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4일 오후 8시쯤 경기 파주시 문산읍의 한 도로에서 마을버스를 몰다가 마주 오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인 중학생 B 군이 숨졌습니다.
충돌로 오토바이가 인도를 덮쳐 보행자 1명이 다리를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가 직진 신호를 무시하고 좌회전하다 사고를 낸 거로 조사됐습니다.
사고를 당한 A 군은 면허가 없었으며, 오토바이에도 번호판이 없던 거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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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h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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