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 처리 마감 시한’ 어제, 전공의 44명 복귀

입력 2024.07.16 (17:05) 수정 2024.07.1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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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제시한 '사직 처리' 마감 시한인 어제(15일) 의료현장에 돌아온 전공의는 44명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어제 기준 전국 211개 수련병원에 하루 전보다 44명 늘어난 전공의 1,155명이 출근해, 출근율 8.4%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수련 병원들은 미복귀 전공의들에게 어제까지 복귀나 사직 의사를 밝히지 않으면 자동 사직 처리하겠다고 공지했지만, 실제 처리 여부는 아직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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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직 처리 마감 시한’ 어제, 전공의 44명 복귀
    • 입력 2024-07-16 17:05:58
    • 수정2024-07-16 1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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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제시한 '사직 처리' 마감 시한인 어제(15일) 의료현장에 돌아온 전공의는 44명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어제 기준 전국 211개 수련병원에 하루 전보다 44명 늘어난 전공의 1,155명이 출근해, 출근율 8.4%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수련 병원들은 미복귀 전공의들에게 어제까지 복귀나 사직 의사를 밝히지 않으면 자동 사직 처리하겠다고 공지했지만, 실제 처리 여부는 아직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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