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재난지역 ‘익산’ 제외…차별 논란”
입력 2024.07.16 (19:12)
수정 2024.07.16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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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집중호우로 백28억 원 규모의 피해를 본 익산지역이 정부의 특별재난지역에서 제외돼 차별 논란을 낳으며 지역 정치권 등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최근 집중호우로 대규모 피해를 본 완주 등 전국 5개 지자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정했습니다.
특별재난지역은, 복구비의 상당 부분을 국비 지원하고 피해 주민들은 재난지원금과 공공요금 감면 혜택을 받습니다.
정부는 최근 집중호우로 대규모 피해를 본 완주 등 전국 5개 지자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정했습니다.
특별재난지역은, 복구비의 상당 부분을 국비 지원하고 피해 주민들은 재난지원금과 공공요금 감면 혜택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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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재난지역 ‘익산’ 제외…차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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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16 19:12:57
- 수정2024-07-16 19:17:10
지난 집중호우로 백28억 원 규모의 피해를 본 익산지역이 정부의 특별재난지역에서 제외돼 차별 논란을 낳으며 지역 정치권 등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최근 집중호우로 대규모 피해를 본 완주 등 전국 5개 지자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정했습니다.
특별재난지역은, 복구비의 상당 부분을 국비 지원하고 피해 주민들은 재난지원금과 공공요금 감면 혜택을 받습니다.
정부는 최근 집중호우로 대규모 피해를 본 완주 등 전국 5개 지자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정했습니다.
특별재난지역은, 복구비의 상당 부분을 국비 지원하고 피해 주민들은 재난지원금과 공공요금 감면 혜택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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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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