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주점에서 10여 명 ‘집단 난투극’

입력 2024.07.16 (19:34) 수정 2024.07.16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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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새벽 5시 20분쯤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근처 한 주점에서 10여 명이 집단 난투극을 벌여 4명이 다쳤습니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난투극을 가담한 3명을 검거하고 달아난 가담자를 쫓고 있습니다.

특히, 난투극 가담자 일부가 주점 내 CCTV를 지우도록 강요하고 협박한 정황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검거된 3명과 부상자 등은 폭력조직에 소속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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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해운대 주점에서 10여 명 ‘집단 난투극’
    • 입력 2024-07-16 19:34:18
    • 수정2024-07-16 19: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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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새벽 5시 20분쯤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근처 한 주점에서 10여 명이 집단 난투극을 벌여 4명이 다쳤습니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난투극을 가담한 3명을 검거하고 달아난 가담자를 쫓고 있습니다.

특히, 난투극 가담자 일부가 주점 내 CCTV를 지우도록 강요하고 협박한 정황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검거된 3명과 부상자 등은 폭력조직에 소속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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