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호우 피해 182억 원·이재민 21명

입력 2024.07.16 (21:45) 수정 2024.07.1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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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지난 8일부터 사흘 동안 집중적으로 내린 비로 11개 시·군의 재산 피해액이 182억 5천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 공공·사유시설 2,700여 곳과 농경지 268만 3천㎡가 수해를 입었고, 이재민 479명 가운데 21명이 집에 돌아가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주요 시설의 응급 복구율은 63% 수준입니다.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은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수해 현장을 방문하고 복구 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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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호우 피해 182억 원·이재민 21명
    • 입력 2024-07-16 21:45:33
    • 수정2024-07-16 22:04:25
    뉴스9(청주)
충청북도는 지난 8일부터 사흘 동안 집중적으로 내린 비로 11개 시·군의 재산 피해액이 182억 5천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 공공·사유시설 2,700여 곳과 농경지 268만 3천㎡가 수해를 입었고, 이재민 479명 가운데 21명이 집에 돌아가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주요 시설의 응급 복구율은 63% 수준입니다.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은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수해 현장을 방문하고 복구 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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