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남부 산림·목재 클러스터, 중앙투자심사 통과

입력 2024.07.16 (22:54) 수정 2024.07.16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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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는 강원 남부권 '산림·목재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산림·목재클러스터 조성사업'은 2027년까지 사업비 420억 원을 들여 태백과 삼척, 정선, 영월, 평창 등 5개 시군에 목재 종합가공센터와 수집센터를 구축해, 목재를 생산 가공하고 관광 자원화까지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해당 시군들은 이번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강원 남부권의 목재 생산 체계 구축사업이 일정에 따라 차질없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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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남부 산림·목재 클러스터, 중앙투자심사 통과
    • 입력 2024-07-16 22:54:49
    • 수정2024-07-16 22:59:24
    뉴스9(강릉)
태백시는 강원 남부권 '산림·목재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산림·목재클러스터 조성사업'은 2027년까지 사업비 420억 원을 들여 태백과 삼척, 정선, 영월, 평창 등 5개 시군에 목재 종합가공센터와 수집센터를 구축해, 목재를 생산 가공하고 관광 자원화까지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해당 시군들은 이번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강원 남부권의 목재 생산 체계 구축사업이 일정에 따라 차질없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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