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 미복귀 전공의 사직 보류
입력 2024.07.17 (07:40)
수정 2024.07.17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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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병원이 미복귀 전공의 사직을 보류했습니다.
울산대병원은 현재까지 사직서 제출 전공의 가운데 사직이나 복귀 의사를 밝혀온 전공의는 한 명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병원측은 정부가 제시한 사직 처리 기한은 지났지만, "명확한 사직 의사를 확인하기 어렵다"면서 사직을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오늘까지 결원 인원을 확정하고, 충원 인원을 신청하라고 전국 수련병원에 요청했습니다.
울산대병원은 현재까지 사직서 제출 전공의 가운데 사직이나 복귀 의사를 밝혀온 전공의는 한 명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병원측은 정부가 제시한 사직 처리 기한은 지났지만, "명확한 사직 의사를 확인하기 어렵다"면서 사직을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오늘까지 결원 인원을 확정하고, 충원 인원을 신청하라고 전국 수련병원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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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대병원, 미복귀 전공의 사직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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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17 07:40:35
- 수정2024-07-17 08:19:54
울산대학교병원이 미복귀 전공의 사직을 보류했습니다.
울산대병원은 현재까지 사직서 제출 전공의 가운데 사직이나 복귀 의사를 밝혀온 전공의는 한 명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병원측은 정부가 제시한 사직 처리 기한은 지났지만, "명확한 사직 의사를 확인하기 어렵다"면서 사직을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오늘까지 결원 인원을 확정하고, 충원 인원을 신청하라고 전국 수련병원에 요청했습니다.
울산대병원은 현재까지 사직서 제출 전공의 가운데 사직이나 복귀 의사를 밝혀온 전공의는 한 명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병원측은 정부가 제시한 사직 처리 기한은 지났지만, "명확한 사직 의사를 확인하기 어렵다"면서 사직을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오늘까지 결원 인원을 확정하고, 충원 인원을 신청하라고 전국 수련병원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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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천 기자 hu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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