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생 해안가에서 멸종위기 1급 노랑부리백로 관측
입력 2024.07.17 (07:59)
수정 2024.07.17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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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울주군 서생 해안가에서 '울산 새 통신원'인 조현표 씨가 멸종위기종인 노랑부리백로 1마리를 발견해 울산시에 신고했습니다.
노랑부리백로는 서해안 무인도에 주로 번식하는 백로과 여름 철새로, 국내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분류돼 있습니다.
그동안 울산에서 노랑부리백로를 관찰했다는 보고서는 존재했지만, 사진으로 기록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노랑부리백로는 서해안 무인도에 주로 번식하는 백로과 여름 철새로, 국내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분류돼 있습니다.
그동안 울산에서 노랑부리백로를 관찰했다는 보고서는 존재했지만, 사진으로 기록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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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생 해안가에서 멸종위기 1급 노랑부리백로 관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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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17 07:59:17
- 수정2024-07-17 08:19:57
지난 13일 울주군 서생 해안가에서 '울산 새 통신원'인 조현표 씨가 멸종위기종인 노랑부리백로 1마리를 발견해 울산시에 신고했습니다.
노랑부리백로는 서해안 무인도에 주로 번식하는 백로과 여름 철새로, 국내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분류돼 있습니다.
그동안 울산에서 노랑부리백로를 관찰했다는 보고서는 존재했지만, 사진으로 기록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노랑부리백로는 서해안 무인도에 주로 번식하는 백로과 여름 철새로, 국내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분류돼 있습니다.
그동안 울산에서 노랑부리백로를 관찰했다는 보고서는 존재했지만, 사진으로 기록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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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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